(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2019 CES에 참여하는 카이스트 소식을 알렸다.
카이스트의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문철 교수는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HD 방송을 4K UHD 영상으로 실시간 변환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올해 CES를 통해 대학의 연구 결과가 바로 산업에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좋은 창구와 통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굉장히 보람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E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박람회다.
김 교수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국내 330여 개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