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카이스트가 CES 2019에 참가해 혁신기술을 뽐낸다.
7일 카이스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석해 총 10개의 카이스트 혁신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가 이번 CES 2019에서 전시하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AI) 및 바이오-IT융합 분야의 혁신기술이다.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문철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컨볼루션 신경망을 이용해 저해상도 Full HD 영상을 고해상도 4K UHD 영상으로 실시간 변환하는 업스케일링 기술과 ▲상대방의 감성에 맞춰 대화하고 반응하는 인공지능 대화 에이전트(이수영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 중 카이스트 졸업생이 창업한 ▲리베스트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유연한 리튬 폴리머 이차전지를 ▲멤스룩스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와 그의 제자가 10년 이상 연구, 개발한 아이템을 사업화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를 위한 투명 면광원 광학 솔루션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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