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21세기 뇌섹리더 김범준과 장인성이 출연했다.
27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게스트로 유명 배달 앱 배달의 민족 대표인 김범준씨와 장인성씨가 나왔다.
김범준은 카이스트 출신의 이장원의 직속 선배로 '문제적 남자' 출연에 대해 “회사 쪽으로 연락이 왔는데 아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들한테 미리 기대를 접으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장인성은 전현무와 연세대 동문으로 “김범준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정했는데 마침 전날 문제적 남자를 보고 나도 풀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시 보니까 전혀 아니라 내 입을 때리게 됐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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