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미인대회 출신 뇌섹녀 3인과 '문남'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0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미인대회 출신 뇌섹녀 3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CNN, 북한 외신 매체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이화여대 경영학고 출신 재원 2014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국 고등학교 시절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수석 졸업 후 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2017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코리아 지 이채린이 나왔다.
이어 서강대 재학 당시 다양한 대기업 마케팅 및 전략 공모전을 휩슬고 트리플 복수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한 2017년 전국 춘향선발대회 출신 한가현이 소개됐다.
한가현은 평소 방송을 보며 “이장원의 풀이 능력을 좋아했다. 직접보니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라고 하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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