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고려대 미인 이채린이 방탕소년단 RM때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덕체를 모두 겸비한 미인대회 출신 뇌섹녀 3인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이화여대 경영학고 출신 재원 2014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2017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코리아 지 이채린, 서강대 졸업 2017년 전국 춘향선발대회 출신 한가현을 소개했다.
이채린은 “이 프로그램 좋아했다. 방탄소년단 RM 시절부터 봤다”라며 프로그램을 행한 팬심을 말했다.
이채린은 “최근 힙합과 랩에 빠졌다”고 하며 랩 개인기를 선보였는데 “25화 때 부터 박경 씨가 함께 하셨고 랩으로 로고송을 준비하셨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는 박경에게 비트를 요구하며 랩을 선보이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 미스 춘향 한가현의 초스피드 문제 풀이로 전현무, 이장원, 박경, 하석진 타일러는 승부욕을 발동했지만 '문남'들을 제치고 오늘의 뇌섹녀가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