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끼줍쇼’에 등장한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동과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에 나섰다. 고기동 계곡의 상류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 단지는 탁 트인 정원과 그림 같은 저택들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동 대저택이 등장했다. 잘 다듬어진 정원 조경부터 깔끔한 외관,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 등 저택의 광경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집안 내부에는 부부의 역사를 보관한 지하 갤러리가 위치했다. 연애시절 서로 전달했던 선물, 쪽지는 물론, 집 준공 과정 등 부부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공간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인 부부의 직업에도 이목이 쏠렸다. 아내는 플로리스트, 남편은 프로그래머로, 아내는 꽃배달 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인물로 알려졌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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