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붐이 고교 재학시절을 언급하며 잔망 넘치는 매력을 선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신동과 붐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용인시 고기동에서 한 끼에 도전에 나섰다. 고기동 계곡의 상류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 단지는 탁 트인 정원과 그림 같은 저택들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붐이 안양예고 비, 김무열과 동창이다. 그 쟁쟁한 스타들을 뒤로 하고 학창시절에 원탑이었다”고 붐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이경규는 “처음에 잘 되면 뒤가 또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붐은 “원톱이에요”라고 응수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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