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돈카), 소음 민원 발생 시 영업 안해…‘한달 휴무 안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이 대기 공지사항을 전했다.

7일 포방터 돈까스집(돈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사항을 설명했다.

돈카 측은 9시부터 대기명단을 붙인 후 이름, 전화번호, 인원수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연락을 받지 않거나 10분 이상 걸릴 시에는 대기가 취소된다.

또한 35번째 이외의 손님들은 대기하지 않을 것을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소음으로 인한 민원 발생 시 당일 또는 익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돈카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이 휴무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돈카 사장님은 “동네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심하다”며 “멘탈이 버티지를 못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단 대표님과 상의 후 모든 것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돈카 측은 식당 주변에 대기실을 만드는 등 민원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