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하숙골목 피자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청파동 피자집에 대학생 시식단이 방문했다.
피자집 사장은 잠발라야와 닭국수를 준비해 제공했다.
시식단 학생들은 면이 퉁퉁 불은 국수를 받아 “면이 딱딱해 떡같아”라고 평가를 했다.
결국 학생들은 사장님을 불러 “면이 너무 떡져있다”고 말하자 사장은 충격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그걸 제가 펴 드릴순 없고 남기실래요 그냥?”이라고 말해 백종원을 비롯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