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에 대한 분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일‘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피자집의 모습이 방송됐다.
피자집 사장은 백종원에게 잠발라야와 닭국수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그가 준비한 두가지 메뉴로 시식단의 판정을 받게됐다.
메뉴판을 요구하는 시식단에게 피자집 사장은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시식하러 오셨으니 그냥”이라며 성의없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 “(국수 양을) 적당히 주겠다. 많이 주면 남길 수도 있으니”라고 말하며 시식단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시식하러 오신거 아닌냐. 좋게 평가만 해주시면 된다”고 말해 시식단은 물론 백종원과 조보아까지 입이 벌어지게 했다.
한편 이같은 무성의한 태도에 피자집이 ‘가게 건물주’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이런 논란에 대해 “개인적인 부분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