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집 근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포방터 돈까스집(돈카)는 인스타그램에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돈카 측은 “#저희가 대기실을 마련하였습니다”라며 대기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날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점 참고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은동 포방터 돈까스집이 휴무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이에 돈카 사장님은 “동네 주민들의 민원이 너무 심하다”며 “멘탈이 버티지를 못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단 대표님과 상의 후 모든 것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돈카 측은 음식점 앞에 주의사항을을 붙여놓고 “대기하는 손님 중 새치기를 하거나 번호표를 양도하는 부정행위가 목격되고 있다”며 “적발시 모든 표를 회수하고 정상영업하지 않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래는 돈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저희가 대기실을 마련하였습니다.
대기 방법은 *대기-*저희가 퇴근시간35팀 명단을 대기실에 붙입니다.*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를 적고 돌아가셨다가.*아침 8시 30분에 기존과 동일하게 번호를 배부합니다.
#전날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인스타는 전달사항 외에는 활동을 일시 중단 하겠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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