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동민(40)이 자신의 단독주택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에서 이상민이 장동민의 원주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의 총 3층짜리 대저택이다. 이 집에는 게스트룸, 스크린 골프장, PC방 등 10개의 방이 있다.
장동민은 이상민에게 “형이 온다고 해서 어제 청소하는데 15시간이 걸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동민은 “가족이 조카들까지 해서 11명이다. 내가 잘못되더라도 가족은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냐”라고 털어놨다.
또 “30대 일을 하느라 여행을 간 적이 없다. 열심히 살았다”라며 “그러다 작년에 ‘무엇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다. 전원생활을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장동민이 방송 이미지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라며 “장동민 친누나가 휠체어를 타는데, 집 문턱도 누나를 생각해서 전부 다 없앴다. 정말 가족을 위해 살아왔던 친구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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