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5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가 이영자 대상 당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송성호 매니저는 연예 대상 이후 주변에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받은 인기상과 더불어 이영자 누님의 대상도 지인들이 많이 축하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가 대상을 받은 직후 폭풍 오열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었고 전현무는 지금 돌아보니 창피하지 않냐라며 질문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감정은 숨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라며 명언을 만들었다.
또한 엄청난 오열을 했지만, 비하인드로 박성광 매니저인 송이 매니저에게 “왜 이렇게 우냐“라고 말한 사연이 소개되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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