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5일 방송된 KBS2 ’삼청동외할머니’에서는 휴식 날을 맞이해 스텔라 장과 함께 음악회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들은 스텔라장과 함께 찾은 레스토랑 근처 열린 음악회에서 ‘아이스크림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임병수가 등장해 공연을 했다.
임병수는 음악회를 찾은 외국 할머니들을 위해 스페인어로 열창했고, 이에 오뎃 할머니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예사롭지 않은 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와 스텔라장은 할머니들에게 ‘만남‘ 을 한국어로 가르쳐 주었고, 할머니들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배워 불렀다.
스텔라 장은 오뎃 할머니의 노래 실력을 칭찬하며 독창을 요청했고, 오뎃 할머니는 완벽한 발음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KBS2 ’삼청동외할머니’ 매주 토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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