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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우나리, 부부만의 오붓한 비행기 여행…‘딸 제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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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자주 했던 비행이 그렇게도 힘들었는데, 오랜만에하니 #설레이고 #양손이가벼워서더그런가 ? #근데없는거같지않은이기분 #안제인메롱”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안현수와 우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우나리 인스타그램
우나리 인스타그램

특히 여전히 달달한 이들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를 선택했던 안현수(빅토르안)는 은퇴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수는 2014년 우나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제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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