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운동없는요일 그냥 쉬고싶었는데, 같이 시간못보내 미안했는지 데이트 하자고 하길래 데이트해준다 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우나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이들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를 선택했던 안현수는 최근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수는 2014년 우나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제인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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