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정말 기쁜일도 많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ㅎㅎ 걱정보다 더 잘해나갈게요!!좋은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행기를 타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재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자란 재율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최민환,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이를 얻은 뒤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1992년생인 최민환의 나이는 28세. 1997년생으로 23세인 율희와는 5살 차이가 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4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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