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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 아내 백아영 대신 집안일 나섰다…‘설거지부터 등교시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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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정태가 아내 백아영을 대신해 집안일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5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를 하는 오정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예고 캡처

뿐만 아니라 오정태는 두 딸의 머리를 말리고 등교까지 시켜 눈길을 끌었다.

1976년생인 오정태의 나이는 44세. 1984년생으로 36세인 백아영과는 8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09년 5월 결혼한 오정태와 백아영은 같은해 11월 첫째 딸 정우 양을, 2012년 1월 둘째 딸 채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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