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전업주부 며느리 백아영의 ‘합가 연습’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 노래교실 방문 후 식사를 준비하며 간섭하는 시어머니에게 큰소리를 낸 백아영, 남편 오정태는 일하러 나가고 시부모와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이들이 귀가하자 시어머니가 꺼내 든 티셔츠 선물, 그 색깔에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첫째딸에겐 분홍색, 둘째딸에겐 회색옷을 주며 “너희 집엔 아들이 없으니 둘째 딸은 남자처럼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며느리 백아영은 황당해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