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2006년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0년 영화 ‘윈터스 본’에 출연해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년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 ‘헝거 게임’시리즈서 캣니스 에버딘 역으로 출연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시기에 출연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아메리칸 허슬’로 또다시 후보에 올라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이후 개봉한 ‘조이’, ‘패신저스’, ‘마더!’, ‘레드 스패로’ 등이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한데다 흥행에서도 실패해 침체기를 겪고 있다.
2019년 개봉할 ‘엑스맨 : 다크 피닉스’의 성적이 앞으로 그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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