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방신기(TVXQ!)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화제다.
최근 동방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여전히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동방신기 데뷔일은 2003년 12월 26일로 당시 5명의 멤버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동방신기는 일본과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2009년 해체를 결정했다. 해체는 2009년 7월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JYJ)이 법원에 “부당한 전속 계약의 효력을 정지시켜달라”며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가처분 신청을 내며 진행됐다.
2009년 소송 이후 JYJ와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3년 4개월에 걸친 법적 분쟁을 지속했고, 2011년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결국 2인 체제의 동방신기로 재편됐다.
이처럼 동방신기 5명의 해체 이유는 JYJ 김준수와 김재중, 박유천의 소속사 계약 종료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기 때문.
한편, 동방신기는 26일 ‘New Chapter #2 : The Truth of Love - 15th Anniversary Special Album’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