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안효섭과 이유영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효섭과 이유영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각각 남녀 신인상을 받았다.
안효섭은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뜻깊은 상을 줘 감사하다”면서 “촬영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이 부족함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유영은 “정말 감사하다”며 “이렇게 귀한 상은 내가 잘해서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우 안효섭은 올해 나이 23세며, 이유영은 나이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