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곡성’ 김환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환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왕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조각상 옆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환희 최고해라 최고ㅠ”, “상 받은 거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한 김환희는 2016년 영화 ‘곡성’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2018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2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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