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성용은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31일 기성용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내 한혜진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램에 “2018년도 이렇게 굿바이-^^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안녕 2018년 !! 고맙고 사랑해 GOD BLESS Zion’s Famil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을 백허그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과 한혜진과 보기만 해도 훈훈한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 너무 설레”, “와... 할말이 없다..진짜.진짜 환상이닷”, “다리 길이 무엇...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올해 나이는 기성용 30세, 한혜진 38세로 8살 차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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