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올포유 에서 주신 공로상 9년동안*내년이면 10년째 #올포유가족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뜻깊고 즐거웠던 어젯밤^^* #한성에프아이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가문의영광222222”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포유에서 받은 공로상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김소연과 이상우가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벌써 9년이라니~뜻 깊으시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환상의 부부다..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연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의 동갑내기 부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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