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 오윤아-엄지원에 애정 드러내…‘연예계 대표 절친’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뺑반’ 공효진이 절친 오윤아-엄지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언니였음 좋겠는 엄지언니 생일 언니 생일 아니었음 신발 신어볼일없는성탄절이었을거야..꽁엄지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하게 웃고 있다.

해맑은 미소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두 예쁘세요~”,“우정 변치 않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이 출연한 영화 ‘뺑반’은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