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7일 오전 3시 10분경 경북 봉화군 북동쪽 1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99, 동경 128.89다. 발생 깊이는 5㎞다.
규모 2.0은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예민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진동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1일 경남 거창군에서 발생한 규모 2.7의 지진 발생 이후 6일 만에 국내에 발생한 지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7: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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