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조명한 할리우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열풍을 타고 영국 록밴드 ‘퀸’의 트리뷰트 밴드 내한공연이 열린다.
샹그릴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퀸의 헌정 밴드 더 보헤미안스가 1월4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이후 5일 오후 7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6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무대에 오른다.
더 보헤미안스는 1996년 보컬 롭 코머(프레디 머큐리 역)를 비롯, 기타 크리스토퍼 그레고리(브라이언 메이 역), 드럼 폴 마이클(로저 테일러 역), 베이스 캐빈 굿윈(존 디콘 역)으로 결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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