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혜숙이 박성훈이 데려온 나혜미의 엄마가 임예진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양자(임예진)는 홍실(이혜숙)이 미란(나혜미)과 고래(박성훈)의 결혼을 허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자(임예진)는 홍실(이혜숙)이 자신이 매장에서 일했던 직원인 것을 알고 결혼을 반대할까 걱정을 했다.
그러자 고래(박성훈)와 미란(나혜미)은 양자(임예진)를 매장으로 데리고 갔고 홍실(이혜숙)은 양자를 보고 놀랐지만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승낙했다.
또 다야(윤진이)는 은영(차화연)에게 홍실의 고래 여차친구에 대한 행동에 대해서 말하며 “형님 친정처럼 키워준 값을 달라거나 돈을 요구하는 이상한 사돈일까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영(차화연)은 다야에게 “그런 사돈이 걸리는게 확률적으로 힘들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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