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헤숙이 진경과 박성훈이 나혜미를 데려오자 대환영을 하고 윤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홍실(이혜숙)이 고래(박성훈)의 마음이 바뀔까 아무것도 묻지 않고 결혼을 허락했다.
홍실(진경)은 미란(나혜미)에게 고래(박성훈)과 방구경을 하라고 했고 “홍주야. 이게 꿈이니 생시니 점쟁이 말이 딱 맞았어”라고 말했고 홍주도 “말도 안된다. 정말 언빌리버블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다야(윤진이)는 “엄마랑 이모 왜 그러냐? 만약 오빠 여자친구가 김비서처럼 등골 빼먹으면 어떡하냐”라고 하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한편, 홍실(이혜숙)은 고래(박성훈)가 남자를 좋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여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미란의 어머니에게도 인사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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