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최수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결혼식. 아부지와 도란. 오늘 방송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란,수일 상봉해요♥♥”, “해맑은 웃음 보기 넘 좋아요 두분다~”, “도란씨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와 최수종은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과 강수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3 0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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