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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뒤바뀐 운명, 병원에서 바뀌어진 이름…아들은 2년 전 24살 42kg 체중 영양실조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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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년 동안 아들이 뒤바뀌고 죽은 줄 조차 몰랐던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이민철(가명)씨는 행동 조절 장애로 벽과 바닥에 머리 부딪치는 행동을 보였는데 병원에 입원했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민철씨는 어머니가 암투병 중에 돌보지 못하게 되자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3곳의 병원으로 이동했다.
 
A병원에서 B병원으로 구봉수라는 환자와 이민철이 함께 옮겨졌고 C병원에서는 이민철이 사망했고 구봉수가 이민철이라는 이름으로 뒤바뀌게 됐다.
 
이민철은 2016년 3월 11일에 심장마비와 사망 당시 42kg 몸무게로 영양실조로 죽었다는 것이다.
 

또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어머니는 안타까워하며 사건을 추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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