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채팅앱을 통해 범행대상을 선택하고 보험사기를 하는 내용이 나왔다.
14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김창수(가명)씨가 채팅앱을 통해 즉석만남을 하다가 보험사기를 당할 뻔한 사건이 소개됐다.
김창수씨는 여자를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집이 가깝기 때문에 운전해도 된다고 권유해서 차를 몰았다.
그때 골목에서 나온 한 남자를 살짝 스치고 사고를 냈다고 하며 김창수씨의 차를 세우게 됐다.
알고보니 여자는 유인책, 차를 세운 남자는 행동대원 그리고 현장을 험악하게 하는 설계자가 있었던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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