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양봉업자’로 불리는 손흥민의 별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는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 경기 때마다 골을 넣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도르트문트는 노랑-검정 유니폼이 벌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일명 ‘꿀벌구단’이라 불린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시절부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두 골씩 넣어 ‘도르트문트 킬러’이자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는 다시 한번 맞붙게됐다.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는 오는 2019년 2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결을 펼친다.
한편 손흥민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에서 전반 20분 시즌 6호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1 0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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