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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IVY), 엽기 머리도 숨길 수 없는 미모…“우주와 접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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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비(IVY)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도치 않게 우주와 접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소 엽기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이비(IVY) 인스타그램
아이비(IVY) 인스타그램

특히 또렷하게 드러난 이목구비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구인은 아름답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스타일♡”, “루돌프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IVY)는 1982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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