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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즈’ 비욘세, 남편 제이지+딸 블루 아이비와의 화목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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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림걸즈’의 주역 비욘세가 가족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욘세를 비롯 남편 제이지와 딸 블루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행복한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쏠렸다.

비욘세 SNS
비욘세 SNS

한편, 비욘세가 출연했던 영화 ‘드림걸스(Dreamgirls)’는 2006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비욘세를 비롯 제이미 폭스, 에디 머피, 제니퍼 허드슨 등의 대형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흥행과 평가 모두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브로드웨이 사상 가장 화려한 쇼. 그대, 화려하게 꿈꾸어라! 재능, 열정, 그리고 필요한 마지막 하나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오디션에 실패하는 등 화려한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그런 그녀들은 쇼 비즈니스 계의 성공을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와 절호의 만남을 갖게 된다. 그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제 그녀들은 최고의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제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음악 스타일 뿐만 아니라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다. 이제, 더 드림즈의 운명는 어떻게 될까? 그녀들은 계속 노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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