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용택 시인의 시 ‘비오는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시 ‘비오는날’은 다음과 같다.
하루종일 비가 서 있고
하루종일 나무가 서 있고
하루종일 산이 서 있고
하루종일 옥수수가 서 있고
하루종일 우리 아빠 누워서 자네
김용택 시인은 안도현 시인과 함께 지난 4일 도서 ‘장날’을 펴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0 0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