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올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시집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으로 지난 2015년 출판됐다.
드라마를 통해 알려진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나태주 시인의 시집으로 일종의 베스트 시집 모음이다.
또 나태주 시인의 ‘시인의 말’이라며 “이 시집은 나의 시 가운데에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라 하겠습니다”라고 적어뒀다.
나태주 시인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2010년 3월부터 현재까지 공주문화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저서로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외에 ‘풀꽃’이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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