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보험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약하자니 그동안 낸 보험료가 아까운데 들어놓은 보험만 8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어제 저녁에 보험을 하나 들뻔했다. 지인의 소개와 추천으로 드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보험을 들었는지 잘 모르고 있는게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보험이 많으면 내가 무슨 보험에 가입됐는지 몰라서 정작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검색창에 내 보험 찾아줌을 검색해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누르면 가입하고 잊고 있던 보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근로소득의 8%가 적정한 보험료다. 100만원을 벌면 8만원 정도가 적정하다. 그 이상이면 보험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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