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랭킹 여기잇수다 코너에서는 피부 노화에 대해 알아봤다.
아나운서 MC군단은 각자 피부고민도 이야기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빈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이선영 아나운서가 걸어오는데 하얀 호빵 두개를 달고 다니는 것 같았다. 너무 깜찍하고 귀여웠는데 저희가 이제 그런 볼살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가 됐네요”라고 말했다.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나이가 들면서 살만 처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 뼈까지도 모두 처진다. 볼살이 많은 경우 무거운 만큼 더 많이 근육이 처지기 때문에 볼살이 많은 분은 더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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