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마지막회로 4커플의 결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마지막회’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가수 헨리가 마무리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선다방은 풋풋하며 간질간질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20대 커플부터 삶의 궤적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던 동싱 커플까지 사랑이 간절한 청춘남녀들이 등장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1시 남녀 ‘교도소男과 꽃집 운영女’와 3시 남녀 ‘피아니스트男과 백화점 마케터女’를 맞이했다.
이어 6시 남녀 ‘건설 회사원男과 수의사女’ 그리고 8시 남녀 ‘슈즈 디자이너男과 고교 교사女’의 하트 결과를 보게 됐다.
한편, 카페지기들은 커플들의 만남이 끝난 후에 1회 커플이었던 '텍사스 커플'의 선물과 5월 결혼식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