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선다방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송영민은 자신의 SNS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 대박이 닮았다는 말이 제일 재밌네요. 누가 대박이첫선 이라고 ㅋ #선다방#선다방가을겨울편#3시남#tvn#삼청동#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선다방2’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봤어요~”, “대박 오빠 완전 멋있게 나왔네요”, “어머 이거 기사 봤는데 주인공이셨네요”, “이렇게 몰랐던 피아니스트를 알게 돼서 좋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선다방2-가을 겨울편’에 피아니스트남으로 출연해 백화점 마케터로 근무 중인 여성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1년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협연을 통해 정식 데뷔한 송영민은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986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3 0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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