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2018 베스트 스타상 어워즈 소식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2018 베스트 스타상 어워즈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어워즈가 열렸다. 드레수애로 유명한 수애는 이번에는 새하얀 원피스에 스웨이드 삭스부츠를 매치해 보헤미안 시크룩을 완성했다.
2018년 대세였던 진서연은 매니시한 턱시도 슈트를 입고 안에는 과감한 시스루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돌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한 서현은 청순한 꽃잎 드레스로 여신미를 뿜어냈다.
이순재, 김동욱, 배정남 등 남자배우들은 블랙 턱시도로 대부분 의상을 통일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베스트 주연상은 ‘덕구’의 이순재와 ‘상류사회’의 수애가 영예를 안았다. 이순재는 “나는 상하고는 인연이 없다. 예전에 대종상에서 받았던 특별상 이후 첫 수상이다”라는 수상소감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베스트 조연상은 김동욱과 진서연이, 베스트 가수상을 받은 주인공은 에일리였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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