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연예통신-바디톡톡’ 코너에서 최여진을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바디톡톡’ 코너에서는 최여진을 만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슬기가 최여진을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함께 줌바 댄스를 추며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웠다. 열심히 줌바 댄스를 추던 박슬기가 줄자로 최여진의 다리길이를 쟀다.
연예계 명품몸매로 유명한 최여진의 다리길이는 110cm였다. 지난 방송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106cm라는 결과가 나왔었다.
오윤아의 다리길이를 들은 최여진은 “윤아 씨가 저보다 약간 작으니까. 저는 다리도 길고 상체도 길다”고 겸손하게 말하면서도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오늘 방송에서 최여진은 식단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여진은 “먹는 것을 참지 않는다. 모델일을 할 때는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었다. 지금은 아니다. 열심히 일했을 때 돈이 벌리듯이 열심히 운동을 하니 몸이 예쁘게 되더라”라고 답했다.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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