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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도경수(디오), “탭댄스? 엑소 멤버인 나를 몸치로 만들더라” ··· ‘스윙키즈’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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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윙키즈’의 주연들을 인터뷰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윙키즈’의 주연들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시기에 거제도 포로수용소 내에 꾸려진 오합지졸 탭댄스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도경수는 로기수 역, 박혜수는 양판래 역, 오정세는 강병삼 역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북한 포로 역할을 맡은 도경수는 “처음에는 북한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는데 북한 출신 선생님에게 1대1로 레슨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스윙키즈’에서 탭댄스를 대역없이 100프로 직접 소화했다. 도경수는 “탭댄스라는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가수를 하면서 춤을 많이 추긴 하지만 처음 배웠을 땐 몸치가 됐었다. 5개월 동안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도경수의 말을 들은 박혜수와 오정세는 “그래도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확실히 배우는 속도가 빠르긴 빠르더라”라고 말했다.

도경수는 자레드 그라임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도경수는 “자레드 그라임스는 탭댄스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며 위대한 분이다. 브로드웨이에서 손꼽히는 분과 함께 춤을 춘다는 자체만으로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혜수는 “양판래라는 인물이 춤, 노래, 언어 등 준비할 게 너무 많았다. 부담이 될 때마다 감독님의 안목을 믿으면서 준비를 했다”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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