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가 현빈의 이상 행동에 충격을 받고 한보름에게 막말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형석(박훈)과 목숨을 건 대결을 하다가 희주(박신혜)의 도움으로 살게 됐다.
희주(박신혜)는 비오는 병원 밖에서 쓰러져서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떨고 자신을 꼭 안은 진우(현우)에게 충격을 받았다.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의 병실로 들어가려하다가 유라(한보름)를 마주쳤다.
유라(한보름)는 희주(박신혜)에게 “당신이 정희주씨냐? 내게 왜 거짓말을 했냐? 수작부리지 말고 꺼져”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비서(민진웅)는 유라에게 “말씀이 너무 지나치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고 유라는 서비스의 정강이를 구둣발로 차며 막말을 했다.
서비서(민진웅)는 희주에게 “미안하다. 원래 저런 사람이니 신경쓰지 마라. 집에가서 쉬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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