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이 게임 속 캐릭터 박훈에게 당하고 6층에서 추락한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라(한보름)가 '보니따 호스텔'에 전화를 해서 희주(박신혜)에게 진우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에게 전화를 바꿔주기 위해서 6층으로 올라갔고 그때 누군가 6층에서 1층으로 떨어졌다.
한편, 진우(현빈)는 게임 속 캐릭터가 된 형석(박훈)과 싸우다가 형석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6층에서 떨어지게 됐다.
이 모습을 희주(박신혜)가 목격하게 됐고 진우(현빈)는 응급처치를 받고 구급차에 실리게 됐고 희주(박신혜)씨에게 “알함브라궁전을 기타로 치지 않았냐?”는 의문스러운 말을 남기고 정신을 잃었다.
진우(현빈)는 수술을 하고 죽음 직전에서 겨우 살아나게 되고 추락 사고는 진우(현빈)의 일생에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5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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