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이승윤의 기막힌 이야기, ‘최후의 인류’ 추위 속에 진화된 좀비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좀비영화 ‘최후의 인류’  가 나왔다.
 
16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최후의 인류’를 소개했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버스 안에는 패트릭(매튜 폭스), 잭(제프리 도노반), 그리고 엠마와 아기가 있었다.
 
갑자기 앞서 달리던 버스가 멈추고 총소리가 들렸고 버스 안에 있던 군인이 바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버스에서 내렸다.
 
그런데  감감 무소식, 동료 군인이 내려 버스 문을 닫으라고 말하려는 순간에 좀비떼에게 공격을 당하고 죽고 말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잭은 패트릭에게 뒤를 봐 달라고 하고 군인이 가지고 있던 총으로 챙기고 위기를 겨우 모면하지만 엠마는 좀비에게 물리게 됐다.
 

또 인류가 좀비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9년 뒤,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좀비들이 모두 죽었다고 생각하던 중에 진화된 좀비를 맞이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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