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스윙키즈’와 ‘아쿠아맨’가 나왔다.
9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온영화’코너에서는 ‘스윙키즈’와 ‘아쿠아맨’을 소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반전 댄스실력을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이 있었다.
이어 리더인 전진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가 모여 스윙키즈를 결성했다.
또 ‘아쿠아맨’은 평범한 등대지기의 아들이었던 아서 커리(제이슨 모모아)는 알고보니 아틀란티스 여왕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이었다.
그는 연인 메라(앰버 허드)의 지지에 힘 입어 진정한 아틀란티스의 후계자가 되고자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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