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구스범스:몬스터의 역습’과 ‘검은사제들’이 나왔다.
2일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코너에서는 ‘구스범스:몬스터의 역습’과 ‘검은사제들’을 소개했다.
‘구스범스:몬스터의 역습’ 은 소니와 샘은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던 어느날, 으스스한 분위기의 버려진 집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있는 '구스범스' 책을 찾아낸 소니와 샘은 자물쇠를 열고 심술궂은 인형 슬리피를 깨우고 만다.
몬스터 군단의 리더 슬래피는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을 하나, 둘씩 불러들이고 평온했던 마을은 어느새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다시 깨어난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엉망징창이 된 할로윈, 위험에 빠진 가족과 마을을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또 ‘검은사제들’은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박소담)이 있었다.
잦은 돌출 행동으로 교단의 눈 밖에 난 김신부(김윤석)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 소녀를 구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준비한다.